body size : 164 / 56

내용 :

저는 므넴 사이트에 이 착장이 들어오자마자

이거다! 해서 바로 샀습니다

사진에 강아지가 많은 건..친구 강아지인데 너무 귀여워서..이구요ㅎㅎ

사는 걸 고민하시는 저와 같은 몸의 소유자를 위해 설명을 좀 길게 적겠습니다.

저는 므넴님처럼 마른 몸의 소유자가 아니기 때문에 거의 바로 지르긴 했지만 한 5분 동안의 고민은 하고 구매를 했어요 저는 보통에서 조오금 통통하다고 볼 수 있는 몸입니다. 살은 하체와 상체 골고루 퍼져있는 편이고 몸에 비에 팔이 조금 얇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깨는 좀 떡대가 있지만..

가슴이 b컵인 제가 입었을 때 평소에 입는 브라를 착용하고 입게되면 옷이 너무 조이고 단추가 금방 풀릴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브라렛 중에서도 거의 뭐가 덧데어지지 않은 브라렛을 착용하고 입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집이 있는 제가 입기에는 당연히 여유가 없고 단추 특성상(?) 단추가 한번 당기면 쉽게 풀리더라구요ㅠ (뱃살 있는 아랫쪽 부분이랑 가슴부분)

그래서! 저는 그걸 조금이라도 방지하고자 단추를 더 바깥쪽으로 달았더니 한결 나아졌습니다ㅎㅎ

앞쪽에서 너무 불편한 점을 적은 것 같은데

저는 그러한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너무 예쁜 옷이었어요🌻

얇아서 초여름에도 아니면 여름에 실내에서 입기 좋을 것 같고 비침이 있기 때문에 은근히 섹시함도 드러낼 수 있는 너무!!! 좋은 옷이었습니다ㅎㅎㅎ

흰흰 착장은 입어본 경험이 없는데 너무 빠져버려서

또 다른 흰흰을 찾으러 가볼 생각이에요🤍🤍

바지 후기에서 봬요~